[뉴스브런치(NewsBrunch)=배나영 ]
‘분노의 질주10’ 달리거나 영원히 멈추거나...
유니버설 픽쳐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분노의 질주10’ 예고편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한 질주를 담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예고편 공개와 함께 '분노의 질주10'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부터 시리즈 내내 열연을 펼친 빈 디젤을 비롯, 제이슨 스타뎀,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캡틴 마블' 브리 라슨까지 합류하여 더 새롭고 강력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예고편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 역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카체이싱은 물론 차에 탄 채로 비행 중인 기체에서 뛰어내리는 화려한 액션 장면까지 나왔다. 이번 시리즈의 부제인 ‘달리거나 죽거나’를 보여주는 시각적 장면이었다.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분노의 질주’는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