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이현수 ]
'앤트맨3', 타노스보다 더 강력한 빌런 등장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 매니아'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불멸의 정복자 캉의 등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캉은 타노스보다 강력한 빌런으로 마블의 페이즈5를 이끌고 그의 무한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 매니아'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하고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2023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