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늬가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간의 갈등과 눈부신 화해를 담은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에 특별출연했다.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는 천연 가죽 사업으로 대성한 아버지와 가업을 물려받고 싶지 않은 동물 보호 기업 대표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소재로 만든 강아지 ‘라오뜨’와 고양이 ‘춘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드라마다.
라늬는 최근 신곡 ‘사랑의 떠나간 자리’에 이어 ‘꽃사랑’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운데 배우 활동까지 겸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는 12월 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