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현구역,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본격화… 2030년까지 아파트 6194세대 공급 예정
2024년 7월 29일, 인천시는 가현구역(대곡 3-2 구역)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2030년까지 총 6194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개발업체 골든개발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명성을 강조하며, 토지주들과의 계약에서 이미 계약금 10%와 최대 40%의 중도금을 지급하여 신뢰를 얻었다.
9월 11일 예정된 조합설립 총회에서는 조합장과 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이 선출될 예정으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