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배나영 ]
'존윅4', 4월 국내 극장 개봉.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간 '존 윅' 시리즈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으로 총 5억 8천만 달러(7277억 8400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번 '존 윅4'의 개봉으로 시리즈 수익 10억 달러를 넘볼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듯 '존 윅'을 향한 전세계적 열광 비결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확장되는 '존 윅 유니버스'와 매력적인 스토리,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감탄할 액션 연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은 더욱더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한다. 여기에 이번 론칭 예고편에는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새로운 얼굴들이 눈에 띈다.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뜨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이 함께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 것이다.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