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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미래재단, ‘제9회 미래교육상’ 시상식 개최

  • 이동근 기자
  • 등록 2023-03-21 2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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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을 수상한 서울상신초등학교 이현준 교사

[뉴스브런치(NewsBrunch)=이동근 ]


목정미래재단, ‘9회 미래교육상시상식 개최

   

사진제공 = 미래엔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지난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초··고 교사 대상 수업 사례 및 교육 연구활동 공모전 9회 미래교육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현직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교육상으로 2014년 제정됐다. 2014년부터 시작된 미래교육상의 누적 응모작은 730누적 상금은 3억 원에 이른다.

   

9회 미래교육상은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우수상 3장려상 6팀 등 총 12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미래교육상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동반자미래엔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각 분야별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부상을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상신초등학교 이현준 교사는 인성교육혁신’ 부문에 <<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산(S.A.N.)을 거닐며 프로그램을 적용한 숲세권 프로젝트를 통해 인성 교실 만들기>를 출품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교육들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요즘자연과 함께한 전인교육 모델을 제시한 것이 시의적절했고 인상적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미래엔과 목정미래재단은 이현준 교사에게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소속 학교에 도서 300권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미래교육연구’ 부문에 서울녹천초 허수정서울안천초 김지현서울공진초 김하영 교사 ▲인성교육혁신’ 부문에 미래고 오선영원주샘마루초 강승한 교사를 선정했다.

   

미래엔 한범석 경영지원본부장은 일선 교육 현장에서 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전국의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목정미래재단과 미래엔은 앞으로도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선생님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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