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배나영 ]
'48세' 디카프리오, 19세 모델과 열애...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는 완벽한 사실이 아니라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2월 7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는 19세 모델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열애설에 대해, 소식통들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LA에서 열린 에보니 라일리의 새 EP 발매 파티에서 모델 이든 폴라니와 함께 나란히 앉았고, 이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그러나 내부 관계자는 이 매체에 "진실이 아니"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 파티를 즐겼다. 그가 방에 같이 있던 모든 사람과 데이트 하는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외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판하며 "그의 여자친구보다 개가 나이가 더 많다"며 격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타이타닉'이 새롭게 개봉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로,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