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배나영 ]
마돈나, 달라진 얼굴 '충격’
미국 팝슈퍼스타 마돈나(65)의 달라진 외모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시상식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가수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노래 '언홀리'(Unholy)를 소개했다.
이날 마돈나는 사람들이 알아차릴 정도로 두꺼워진 입술과, 달라붙는 슈트와 그물로 된 장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관객들은 마돈나의 얼굴을 보고 "연설보다 얼굴에 더 집중된다", "몰라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돈나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마돈나는 그녀의 리즈 시절과 달라지기 원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노화를 멈추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따로 피부 전담팀도 가지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페이셜리스트가 그녀를 어려보이게 하기 위해 협업한다고 한다.
성형외과 전문의의 분석에 따르면, "마돈나의 광대는 과도한 필러나 본인의 지방을 주입해서 눈썹을 올렸고, 입술은 필러를 맞아 도톰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보지 않는 것에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