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 여성 응원단... 골 찬스마다 벌떡
북한이 5년 만에 '종합 국제대회'에 복귀하면서 '북한여성응원단'도 등장했다. 북한은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해 IOC로부터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그동안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자격정지가 해제되어 이번 아시안 게임에 다시 복귀하며 200명에 가까운 선수를 파견했다.
2. 올 설/추석 비교 → ①귀향의향 79.3%/79.6% ②차례비용(대형마트) 30만 9000원/40만 3280원 ③해외여행 계획 19%/24% ④휘발유값 1560원/1760원...(중앙선데이)
3. 14년 만에 5만 원권 비중, 90% 육박
축의금과 조의금, 명절 용돈 등은 물론 일상생활의 지급결제 등에서 사실상 5만 원권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1만 원권 비중은 급격히 축소됐다. 5000원 권과 1000원 권 발행 잔액은 8월 말 기준 1조4000억 원과 1조6000억 원 수준으로, 전체 화폐발행잔액 중 비중은 0.8%와 0.9%에 불과했다.
4. 모바일 거래가 90%... 인터넷뱅킹의 종말
액티브X 설치 등 인터넷뱅킹의 복잡한 절차 등으로 외면. 이미 카카오·케이·토스뱅크는 전면 모바일뱅킹 체제로 전환. 시중은행도 상대적으로 많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인터넷뱅킹의 축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매경)
5. 태권도 품새 강완진, 한국 첫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싱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강완진(홍천군청)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강완진은 대회 한국 선수단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