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런치(NewsBrunch)=이동근 ]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박하페스티벌 실시

• 의정부병원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홍보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 ‘박하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우리 모두 함께 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박하페스티벌은 의료 질 관리와 환자안전활동에 대한 대국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전국 110개 의료기관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의정부병원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중 유일하게 참여병원으로 선정되었다.

• 박하’의 의미는 ‘안전’이다. 사고 시 붉은색(피·경고)이 연상되는 것을 감안해 붉은색의 보색인 민트 색상에 안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민트의 우리말인 박하를 행사명으로 사용했다.

• 적적진료실 주관으로 본관 1층 로비에 페스티벌 존을 제작하고△환자안전을 다짐·서약하는 박하나무 꾸미기△올바른 투약 안내 리플렛 제공△질 향상 활동 포스터 전시△질 향상과 환자안전 photo spot zone에서 기념 촬영 등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하성호원장은 “앞으로서 의정부병원은 의료 질 관리와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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