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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3 00:03
[3주간] 제2일 : 탈출기 5.1 – 7.29 (시편 78.42-51)
글쓴이 : News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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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3주간

제2일 : 탈출기 5.1 – 7.29 (시편 78.42-51)

모세와 아론이 주님의 말씀을 파라오에게 전하다
5장
1 그 뒤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하여 축제를 지내게 하여라.’”

2 그러자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그 주님이 누구이기에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내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그 주님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이스라엘을 내보내지도 않겠다.”

3 그들이 다시 말하였다.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걸어가, 주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지 않으시면 그분께서 흑사병이나 칼로 저희를 덮치실 것입니다.”

4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모세와 아론, 너희는 어찌하여 백성이 일을 하지 않도록 부추기느냐? 너희 일터로 돌아가라.”

5 파라오가 또 말하였다. “그들이 이제 이 땅의 백성보다 많아졌는데도, 너희는 그들이 일을 그만두게 하려는구나!”

파라오가 이스라엘인들을 더 심하게 부리다
6 파라오는 그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작업 감독들과 조장들에게 명령하였다.

7 “너희는 벽돌을 만드는 데 쓰는 짚을 더 이상 예전처럼 저 백성에게 대 주지 마라. 그들이 직접 가서 짚을 모아 오게 하여라.

8 그러나 벽돌 생산량은 그들이 예전에 만들던 것만큼 그들에게 지워라. 그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게을러져, ‘가서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며 아우성치고 있다.

9 그자들의 일을 더 힘들게 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일만 하느라 허튼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될 것이다.”

10 이에 그 백성의 작업 감독들과 조장들이 물러가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파라오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더 이상 짚을 대 주지 않겠다.

11 직접 가서, 너희가 쓸 짚을 어디서든 찾아 가져와라. 그러나 너희의 일을 조금도 줄여서는 안 된다.’”

12 그리하여 그 백성은 온 이집트 땅에 흩어져, 벽돌 짚으로 쓸 지푸라기를 모아 왔다.

13 그러나 작업 감독들은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다름없이 그날 일은 그날로 마쳐라.” 하며 다그쳤다.

14 그리고 파라오의 작업 감독들은 자기들이 세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조장들에게, “너희는 어째서 정해진 벽돌 양을 어제도 오늘도 예전처럼 채우지 못하느냐?” 하면서 그들을 때렸다.

이스라엘인 조장들이 파라오에게 항의하다
15 이스라엘 자손의 조장들이 파라오에게 가서 부르짖었다. “어찌하여 임금님의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16 이 종들은 짚을 받지도 못하는데, 그들은 벽돌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보십시오, 이 종들이 이렇게 매를 맞았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잘못하고 계십니다.”

17 그러자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너희는 게으르기 짝이 없는 자들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가서 주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것이다.

18 가서 일이나 하여라. 너희에게 짚을 대 주지 않겠다. 그러나 벽돌은 정해 준 수대로 만들어 내어라.”

19 이스라엘 자손의 조장들은, “너희가 만들어야 하는 벽돌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날 일은 그날로 하여라.” 하는 말을 듣고 자기들이 곤경에 빠진 것을 알았다.

조장들의 불평과 모세의 탄원
20 그들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 나오다가 자기들을 만나려고 서 있는 모세와 아론과 마주치자,

21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내려다보시고 심판해 주셨으면 좋겠소. 당신들은 파라오와 그 신하들이 우리를 역겨워하게 만들어, 우리를 죽이도록 그들 손에 칼을 쥐어 주었소.”

22 그러자 모세는 주님께 돌아와 아뢰었다.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저를 보내셨습니까?

23 제가 파라오에게 가서 당신 이름으로 말한 뒤로, 그가 이 백성을 괴롭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당신 백성을 도무지 구해 주시지 않습니다.”

6장
1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정녕 그는 강한 손에 밀려 그들을 내보낼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 그가 자기 땅에서 그들을 내쫓을 것이다.”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2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야훼다.

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느님’으로 나타났으나, ‘야훼’라는 내 이름으로 나를 그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

4 또 나는 가나안 땅, 그들이 나그네살이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계약을 세웠다.

5 그리고 나는 이집트인들이 종으로 부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계약을 기억하였다.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주님이다. 나는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구해 내겠다. 팔을 뻗어 큰 심판을 내려서 너희를 구원하겠다.

7 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8 그런 다음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기로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너희 차지로 주겠다. 나는 주님이다.’”

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기가 꺾이고 힘겨운 종살이에 시달려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11 “너는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라고 하여라.”

12 이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들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입이 안 떨어져 말을 못 합니다.”

13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 다음,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라고 명령하시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과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보내셨다.

모세와 아론의 족보
14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인데, 이들이 르우벤의 씨족들이다.

15 시메온의 아들들은 여무엘, 야민, 오핫, 야킨, 초하르, 그리고 가나안 여인의 아들인 사울인데, 이들이 시메온의 씨족들이다.

16 족보에 따라 본 레위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곧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레위가 산 햇수는 백삼십칠 년이다.

17 씨족에 따라 본 게르손의 아들들은 리브니와 시므이이다.

18 크핫의 아들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크핫이 산 햇수는 백삼십삼 년이다.

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이들이 족보에 따라 본 레위의 씨족들이다.

20 아므람은 자기의 고모 요케벳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아론과 모세를 낳아 주었다. 아므람이 산 햇수는 백삼십칠 년이다.

21 이츠하르의 아들들은 코라, 네펙, 지크리이다.

22 우찌엘의 아들들은 미사엘, 엘차판, 시트리이다.

23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이요 나흐손의 누이인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를 낳아 주었다.

24 코라의 아들들은 아씨르, 엘카나, 아비아삽이다. 이들이 코라인들의 씨족들이다.

25 아론의 아들 엘아자르는 푸티엘의 딸들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피느하스를 낳아 주었다. 이들이 씨족에 따라 본 레위인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다.

26 “이스라엘 자손들을 부대로 편성하여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어라.” 하신 주님의 분부를 받은 이들이 바로 모세와 아론이다.

27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려고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말한 이들도 바로 모세와 아론이다.

모세가 소명을 받다
28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던 날,

29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모두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전하여라.”

30 그러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저는 입이 안 떨어져 말을 못 합니다.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7장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는 너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였다.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은 너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

2 너는 내가 너에게 명령한 것을 모두 너의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것을 파라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게 하여라.

3 그러나 나는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고, 이집트 땅에서 표징과 기적을 많이 일으키겠다.

4 그래도 파라오가 너희 말을 듣지 않으면, 나는 이집트에 내 손을 뻗쳐 큰 심판을 내려서 나의 군대, 곧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겠다.

5 내가 이집트 위로 내 손을 뻗어 그들 가운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 내면, 이집트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6 모세와 아론은 그렇게 하였다. 그들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7 그들이 파라오에게 말할 때, 모세는 여든 살, 아론은 여든세 살이었다.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다
8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9 “파라오가 너희에게 ‘기적을 일으켜 보아라.’ 하거든, 너는 아론에게 지팡이를 집어 파라오 앞으로 던지라고 말하여라. 그것이 큰 뱀이 될 것이다.”

10 모세와 아론은 파라오에게 가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아론이 자기 지팡이를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으로 던지자, 그것이 큰 뱀이 되었다.

11 파라오도 현인들과 요술사들을 불러들였다. 이들 이집트의 요술사들도 자기네 요술로 그와 똑같이 하였다.

12 그들이 저마다 자기 지팡이를 던지자, 그것들도 큰 뱀이 되었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들을 삼켜 버렸다.

13 그래도 파라오는 마음이 완고해져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첫째 재앙: 물이 피가 되다
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파라오가 마음이 완강해져 백성을 내보내기를 거부하는구나.

15 아침에 파라오에게 가거라. 그가 물가로 나갈 터이니, 나일 강 가에 서 있다가 그를 만나라. 뱀으로 변하였던 그 지팡이도 손에 쥐고 있어라.

16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를 임금님께 보내시어, ′내 백성을 내보내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 하셨는데도, 파라오께서는 여태껏 말을 듣지 않으셨습니다.

17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보아라, 내 손에 있는 이 지팡이로 나일 강 물을 치겠다. 그러면 물이 피로 변할 것이다.

18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시지 못할 것이다.′’”

1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에게, 지팡이를 잡고 이집트에 있는 물, 강과 운하와 늪, 그 밖에 물이 괸 모든 곳 위로 손을 뻗으라고 말하여라. 그리하여 그것들이 피가 되게 하여라. 그러면 이집트 땅 모든 곳에, 심지어 나무와 돌에까지도 피가 흥건할 것이다.”

20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 물을 쳤다. 그러자 나일 강 물이 모두 피로 변하였다.

21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실 수가 없었다. 이집트 온 땅에 피가 흥건하였다.

22 그러나 이집트의 요술사들도 자기네 마술로 그와 똑같이 하였다. 그러자 파라오는 마음이 완고해져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23 파라오는 이 일도 마음에 두지 않은 채, 몸을 돌려 궁궐로 돌아가 버렸다.

24 나일 강에서 물을 퍼 마실 수 없게 되자, 이집트인들은 모두 마실 물을 찾아 강 주변을 팠다.

25 주님께서 나일 강을 치신 지 이레가 지났다.

둘째 재앙: 개구리 소동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파라오에게 가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나의 백성을 내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여라.

27 네가 만일 내보내기를 거부한다면, 나는 개구리 떼로 너의 온 영토를 치겠다.

28 그러면 나일 강에 개구리들이 우글거릴 것이다. 그것들은 올라와 네 궁궐과 침실로, 네 침상 위로, 네 신하들과 백성의 집으로, 네 화덕과 반죽 통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29 그리고 개구리들은 너에게, 네 백성에게, 너의 모든 신하들에게 뛰어오를 것이다.’”

【시편】
78장
42 그들은 기억하지 않았다, 그분의 손을 자기들을 적에게서 구하신 그날을

43 이집트에서 일으키신 그분의 표징들을 초안 평야에서 당신의 이적들을 일으키신 그날을.

44 저들의 강을 피로 바꾸시니 저들이 그 시내에서 물을 마시지 못하였다.

45 등에 떼를 보내시어 저들을 뜯어 먹게 하시고 개구리 떼를 보내시어 저들을 망하게 하셨다.

46 저들의 수확을 메뚜기 떼에게, 저들의 소출을 누리 떼에게 내주셨다.

47 우박으로 저들의 포도나무를, 서리로 저들의 돌무화과나무를 죽이셨다.

48 저들의 가축을 우박에게, 저들의 양 떼를 번개에게 넘기셨다.

49 저들에게 당신 분노의 열기를, 격분과 격노와 환난을, 재앙의 천사 무리를 보내셨다.

50 당신 분노의 길을 닦으시어 저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하지 않으시고 저들의 생명을 흑사병에게 넘기셨다.

51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함의 천막 속 저들 정력의 첫 소생을 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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